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보상'
[뉴스핌=박기범 기자] 45세 이후부터 연금전환이 가능하고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를 보장하는 상품이 출시됐다.
한화생명이 판매 중인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은 사망보장부터 종신까지, CI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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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이 증액돼 고액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소득보장형(1종)은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시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60세까지 매월 받아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증지급은 60회까지다.
월지급금 수령 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은 물론, 비갱신형으로 한 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처음 가입할 때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임동필 마케팅 실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에 CI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완벽히 갖춘 상품"이라며 "특히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집중보장기간에는 진단자금을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형)은 가입금액 2000만원 및 보험료 7만원이며, 2종(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60세이다.
30세 남자가 20년납(1종, 1%형)으로 주계약 5000만원, 플러스CI보장특약 1000만원, CI추가보장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9만9940원이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