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주요 3대 질병 '평생 보장'
[뉴스핌=박기범 기자] 주요 3대 질병 진단시 최대 1억원까지 선지금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신한생명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을 평생 보장하는 '무배당 신한3大건강종신보험'을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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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주요 3대 질병 진단 시 최대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최고 100%까지 선지급 받아서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고, 3대 질병 진단을 받지 않더라도 불의의 사고로 피보험자가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아 자녀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장해지급율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가입연령도 만15~65세까지 확대됐다.
여기다 다양한 특약가입을 통해 소액 암에 대한 종신 보장은 물론,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 재해골절, 화상, 치매, 실손 보장 등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의 보장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상품"이라며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에 대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진단금을 먼저 받아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