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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8월2일(금요일·음력 6월26일)

기사입력 : 2013년08월02일 09:37

최종수정 : 2013년08월05일 08:37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8월2일(금요일·음력 6월26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쥐띠(子)
60년 : 사업 운이 좋겠다. 陽-생산 현장에서 하는 일이 잘 풀릴 운이다. 陰-주식 투자 같은 모험심이 발동될 수 있겠다. 주식과 사업 운은 별개이니 과도한 주식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 뜻하지 않게 돈이 나갈 수 있겠다. 陽-매사 주의하면서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이 좋겠다. 陰-사람으로 인해 돈이 나갈 수 있으니 사람관계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84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陽-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다. 陰-동업자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소띠◆소띠(丑)
61년생 : 문서 운이 들어오겠다. 陽-입찰, 부동산 매매 등과 관련하여서는 일이 잘 풀리겠으나, 지나친 자존심으로 낭패를 볼 수 있겠다. 陰-의존적 심리도 생길 수 있으니,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상황을 이끌고 가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 작은 손해는 감수하는 것이 좋겠다. 陽-소탐대실을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陰-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 있으니 멀리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陽-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 있다. 陰-친구 덕에 강남 갈 수 있다.
호랑이띠◆범띠(寅)
50년생 :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겠다. 陽-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陰-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을 실감하겠다.
62년생 : 몸과 맘을 가볍게 가지는 것이 좋겠다. 陽-욕심을 버리고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陰-무거운 마음은 금물이다.
74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돈과 관련한 일이 잘되는 하루다.  陰-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생각해 볼 운이다.
86년생 : 구설수가 있을 수 있겠다. 陽-얼굴 표정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처럼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陰-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토끼띠(卯)
51년생 : 오르막 길 오르듯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것이 좋겠다. 陽-일확천금은 노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뚜벅 뚜벅 가다 보면 성과가 타나나기 시작하겠다.
63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가정과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겠다. 陰-직장에서 경사스런 일이 생길 수 있다.
75년생 :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陽-한 번 더 생각하고 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사람과 돈에 대한 결심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87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돈 생기는 날이다. 무엇을 하든 잘된다. 陰-남자는 재물과 여자가 함께 들어오는 운이다.
용띠◆용띠(辰)
52년생 : 경사스런 일이 생기겠다. 陽-돈과 명예와 관련하여 축하 받을 일이 생길 운이다. 陰-영업 결과에 따른 이익이 많겠다.
64년생 : 돈이 생길 운이다. 陽-상사로부터 칭찬 받고 돈도 받을 운이다. 陰-미혼자는 이성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76년생 : 뜻하지 않는 일을 당할 수 있다. 陽-매사 조신하는 것이 좋겠다. 陰-말과 행동, 사업 결정 등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출장지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여행 가면 돈이 생기는 날이다.
뱀띠◆뱀띠(巳)
53년생 :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직장과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자식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매매 문제는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陽-문서와 관련한 일은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陰-사업가는 입찰에서 불리하겠다.
77년생 : 일이 더디나 성과는 있는 날이다. 陽-하는 일에 대한 성과가 더디게 나타난다. 陰-천천히 하면 성과가 배가 될 수 있는 날이다.
89년생 :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좋겠다. 陽-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으니 새롭게 출발하는 것도 좋겠다. 陰-사업가는 모험을, 직장인은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말띠◆말띠(午)
54년생 : 쉬어 가는 것이 좋겠다. 陽-주말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陰-오찬 후 고궁을 찾아 걸어 보는 것도 좋겠다. 고궁에 가면 오래된 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66년생 : 자신의 뜻대로 처신하는 것이 좋겠다. 陽-남자는 사업을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陰-여자는 시댁식구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겠다.
78년생 : 성과가 미흡한 날이다. 陽-노력한 만큼 성과가 미흡한 날이다. 陰-사업적 성과는 미흡하지만, 집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90년생 : 기회를 잡는 것이 좋겠다. 陽-이번 기회를 잡으면 돈이 생긴다. 陰-이성 친구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이성 친구를 잡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띠◆양띠(未)
55년생 : 구설수가 있을 수 있겠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이성 문제로 구설수에 오를 수 있겠다. 이성 친구 문제를 확실하게 매듭짓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좋겠다. 陽-하는 일 마다 잘되는 날이다. 陰-여자는 남편으로부터도 좋은 소식 있겠다.
79년생 : 소신을 관철시키는 것이 좋겠다. 陽-새로운 사업의 경우 소신대로 밀고 가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인은 상사와 의견을 달리할수록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피력할 필요가 있겠다.
91년생 : 욕심으로 손해 볼 수 있다. 陽-욕심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陰-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원숭이띠(申)
56년생 :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생기겠다. 陽-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겠다. 陰-형제간에 우애 있는 일이 생기겠다.
68년생 : 계획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陽-직장 운이 좋겠다. 최초 계획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陰-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주변에 베푸는 것이 좋겠다. 陽-오늘은 직장 운이 좋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 陰-돈 관련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베풀면 더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92년생 : 주변의 도움이 있겠다. 陽-주변의 도움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도 있겠다. 陰-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닭띠◆닭띠(酉)
57년생 : 화창한 봄 날씨 같은 날이다. 陽-하는 일이 물처럼 흘러가는 날이다. 陰-욕심만 안내면 순탄한 날이다.
69년생 : 마음을 들어 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陽-친한 친구에게도 속맘을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구설수가 따를 수 있으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81년생 : 계약관계로 시비가 걸릴 수 있다. 陽-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陰-매사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93년생 :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陽-주변으로부터 행운의 도움을 받는 날이다. 陰-지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겠다.
개띠◆개띠(戌)
58년생 : 자신의 가치관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陽-오늘만큼은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던 자신만의 철학대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겠다. 陰-다른 사람 의견은 듣되 참고 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사원들로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 올 운이다. 하루 종일 기쁜 맘으로 보내는 것이 좋겠다. 陰-회사의 이익이 많이 생긴다.
82년생 :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좋겠다. 陽-지금보다는 다음의 기회가 좋을 것 같다. 陰-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겠다.
돼지띠◆돼지띠(亥)
59년생 : 한 발 비켜서서 보는 것이 좋겠다. 陽-조직의 시스템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 陰-일을 벌이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 돈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陽-돈 나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매사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陰-밥 먹고, 물건 사는 것 말고는 돈을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애정 운이 들어오겠다. 陽-옛 연인으로부터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남자는 매력 있는 여자를 만나고, 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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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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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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