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 부회장 설립 자문사가 포트폴리오 제공
[뉴스핌=최영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대표 구재상)과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을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은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이 일임해 운용하는 구조이다.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성공 신화를 이끌었던 '미스터 펀드맨' 구재상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설립한 자문사이며, 고객자산의 안정적 운용을 목표로 하는 주식운용 전문 자문사다.
이 상품은 오는 12일까지 한화증권 지점을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랩수수료에 따라 기본형과 일반형 2가지 상품이 있으며, 계약기간 중 중도 해지 및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고객지원파트(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