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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의 개콘 출연 및 시구 소식이 화제다.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란다 커가 개콘 출연은 물론 한국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11일 한국을 찾는 미란다 커는 13일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과 SK 정규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브랜드 프로모션 차 내한했던 미란다 커는 이번 내한에서 개콘 출연과 시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는 프로야구 시구 외에 15일 방송할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출연해 이범수와 19금 연기를 펼친다.
한편 미란다 커는 KBS 2TV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도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유명한 미란다 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과 결별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