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슬로건으로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다.
대회는 오후 2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치매예방상식 OX퀴즈 등을 진행한 후 3시부터 시작된다. 걷는 구간은 총 3.22Km다. 부대행사로 치매 가족과 친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희망 우체통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중앙치매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nidpartner)과 전화(1666-0921)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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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