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꼬마팬이 캐치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이 꼬마팬과 캐치볼하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류현진과 꼬마팬이 사이좋게 캐치볼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류현진은 백넘버 2번에 듀스(Deuce)라는 이름이 적힌 꼬마팬과 캐치볼을 즐긴다. 류현진과 꼬마팬은 각각 외야와 관중석에서 공을 주고받는다.
당시 류현진은 동료들과 몸을 풀며 훈련 중인 것으로 보인다. 관중석 쪽에서 꼬마팬이 캐치볼을 요청하자 흔쾌히 받아들인 류현진은 수차례 공을 주고받으며 팬서비스를 해줬다.
류현진과 꼬마팬의 캐치볼 영상에는 "저 꼬마도 로테이션에 넣어라" "공 잘던진다. 류현진 서비스도 일품" 등 훈훈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꼬마팬은 LA다저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