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화보 [사진=어반라이크] |
조윤희 화보, '시크하고 무심하게' 새로운 여성상 해석
[뉴스핌=양진영 기자] '나인'의 조윤희가 화보 촬영에서 시크한 자태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조윤희는 최근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새로운 여성상의 정의를 제시한 이브 생 로랑의 '르 스모킹' 룩을 그녀만의 무심함과 섹시함으로 재해석했다.
특희 조윤희는 평소 여성스러운 촬영을 많이 해왔던 터라 대비되는 블랙과 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돼 반가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랑 반대 성향의 사람이랑 있는 게 좋을 때가 있어요. 저는 조용한데 상대방이 에너지가 넘치고 말을 많이 해주면 즐거워요. 내가 먼저 이 말, 저 말 꺼내는 것보다 편하고요"라고 호감이 가는 스타일을 고백했다.
이어 "동물을 좋아하니까 강아지, 고양이를 기르면서 살다가 입양을 하고 싶단 생각은 있어요. 그런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이 배우자였으면 좋겠어요"라고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패션&라이프 매거진 '어반라이크'는 23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