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란다커 교통사고로 목 깁스 [사진=뉴스핌DB] |
13일 미국 주요 외신들은 미란다 커(29)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교통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MRI 촬영을 했으며 목 부상으로 깁스를 하게 됐다.
미란다 커 대변인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가 현재 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더 심각한 부상을 당할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커의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올랜도 블룸과 아들 플린은 다행히 사고 차량에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