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 행정관 총장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나연(25.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에게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지난 2월 22일 건국대를 졸업한 최나연은 LPGA 경기일정 등으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날 별도의 공로상 수여식을 가졌다.
최나연은 건국대 특수대학원인 산업대학원 골프산업학과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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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건국대 총장실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은 최나연(오른쪽)이 송희영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