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삼성화재 차보험 TM판매 눈앞…보험료 내려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일부에선 감독 형평성 문제 제기

[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화재가 TM(텔레마케팅) 채널을 통한 자동차보험 판매를 검토 하고 있어 가시화 될 경우 가격 경쟁이 촉발되면서 보험료 인하 가능성도 예상된다.

업계에선 과거 다른 손해보험사들의 채널 감독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소비자들에게 가격 선택권이 확대되다면 막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채널 확대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삼성화재는 TM 채널을 통한 자동차보험 판매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TM 채널을 통한 자동차보험 판매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삼성화재는 설계사 채널과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을 통한 인터넷 완결형 온라인 자동차보험 판매를 유지해왔었다.

일각에서는 삼성화재의 채널 확장이 최근 LIG손해보험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 부담과 인터넷 채널을 통한 상품 판매 한계가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여기다 자동차보험은 수익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외형 확장이 쉬운데다 다른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놓칠 수 없는 영역이어서 채널 확장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업계는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TM영업을 시작하면 자동차보험 시장 전체의 가격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에선 과거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CM 채널과 TM 채널을 동시에 운영할 수 없었던 회사들이 한 가지 채널을 포기하거나 자회사 형태로 분리해 나갔던 것과 비교해 삼성화재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A손보사 관계자는 “TM 채널에 주력해 온 다른 손보사들의 시장점유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대형사의 보상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차보험 시장에 충분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B손보사 관계자는 “사업비를 다르게 적용하면, 보험료도 다르게 책정할 수 있어 손보사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삼성화재가 여러 채널을 운영하게 되면 과거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채널을 포기하거나 자회사로 분리한 회사는 뭐가 되냐”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삼성화재의 채널확장을 CM과 TM의 가격차별화 문제라며 이런 불만을 일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채널 확장은 회사가 전적으로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며 “감독당국이 제재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금융당국의 제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게 아니냐”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