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도약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로 변경했다.
5일 휠라코리아는 올해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브랜드 리프레시먼트'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카테고리의 브랜드명을 '휠라 아웃도어'로 변경키로 했다.
새 브랜드명인 '휠라 아웃도어'는 1970년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산악계의 전설 '라인홀드 메스너'를 후원해온 모 브랜드의 아웃도어 철학을 계승해 정통 아웃도어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이번 브랜드명 변경에 발맞춰 '정통 아웃도어'로 집중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