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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고쇼` 마지막회 [사진=박은지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박은지(29)가 '고쇼' 마지막회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2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 서른다섯 번째 오디션 ‘흥(興)쇼’에 출연한 박은지 비욘세 댄스를 춘 것.
평소에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인 그이기에 고쇼에서의 댄스 공개 전부터 모든 남성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댄스가 펼쳐져 고쇼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박은지는 이날 고쇼에서 섹시 댄스 외에도 기상캐스터로 기존 기상예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의상과 CG 등을 최초로 도입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박은지 고쇼 댄스에 시청자들은 "박은지 예능감 장난아님. 고쇼 마지막회 완전 초토화"라며 흥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