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 대성산업은 시행사 푸르메주택개발의 대출금 상환 불이행에 따라 4300억원 규모의 용인구갈역세권 도시개발사업 PF 채무를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38%의 규모다. 이를 위해 대성산업은 4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 우리기술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제15조 시행령 제76조에 따라 입찰참가 자격이 내년 12월 12일까지 중단됐다고 10일 공시했다.
▲ 셀트리온제약은 최대주주인 셀트리온 홀딩스가 지난 2010년 발행한 전환사채 가운데 150억원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총 127만1186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 선도소프트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6억3900만원 규모의 용역비 청구 1심 패소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소송대리인과 협의를 거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늘과내일은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최근 현저한 시홍변동(주가급락)에 관련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다.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다.
▲ 세동은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최근 현저한 시홍변동(주가급등)에 관련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다.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다.
▲ 동반선기는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최근 현저한 시홍변동(주가급락)에 관련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다.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다.
▲ 삼환까뮤는 대법원에 상고한 동화건설산업의 구상금 청구소송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환송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삼환까뮤는 고등법원에서 원금 42억9300만원 및 법정이자에 대해 패소하고 상고한 바 있다.
▲ 유일엔시스는 1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해 공시할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 삼화전자공업은 기존 오영주, 김진옥 각자대표 체제에서 오영주, 송정권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