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50대의 걱정, 국가가 함께 지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부모·자식·건강·일자리·생활 문제 나눠지겠다"

<자료사진>
[제주=뉴스핌 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7일 부모·자식·건강·일자리·생활 등 베이비 부머 세대의 고민을 정부가 나눠지겠다고 약속하며 50대 표심잡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50대를 위한 문재인의 다섯 가지 약속'을 통해 "저희 세대는 가족을 위해 반평생을 사느라 '나'는 늘 뒷전이었지만 이제는 '나'를 위해 살고 싶은 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가 '부모'를 함께 모시겠다"며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보호자가 필요 없는 병원'을 확대하고 지자체별로 국공립 노인 장기 요양시설을 확충하며 기초노령연금을 2배로 인상해 부모님 용돈을 챙겨 드리겠다"고 내세웠다.

또한 "국가가 '자식'을 함께 키우겠다"며 "2014년까지 모든 대학의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하고 추가적인 부담 없는 실질적 무상보육을 완성하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세대에게는 건강보험료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가 '건강'을 함께 지키겠다"며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하고 50대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도입하며 유방암 치료를 받은 여성들의 유방 재건술을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국가가 나서겠다"며 "정년연장,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새로운 이웃들과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전국적으로 설치될 '일자리 청'에 중고령자 전담조직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내 '생활'에 활력을 드리겠다"며 "50대 어머니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엄마 휴가제'를 도입하고 50대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공연장, 전시관 등 문화공간을 활성화하며 원예,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대학과 평생학습 계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제안했다.

문 후보는 "50대는 그동안 가족, 직장, 사회 모두에서 의무만 가득한 삶을 살았다"며 "이제 '나'를 실현하고, '내' 생활의 기쁨을 찾을 수 있는 50대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책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우리나라 해양 안보와 앞으로 해양강국으로 나가는 데 필요한 사업"이라면서도 "이명박 정부는 민군복합이라는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그 전체를 군항으로 만들면서 강정마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했다. 지금 잘못 돼가고 있는 사업은 원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중단돼야 한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