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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1일1식 [사진=이현승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1일 1식 선언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이현승은 자신의 트위터에 "1일 1식한지 16일째~ 하나둘씩 났던 뾰루지가 안나요~ 인스턴트 음식을 끊어서 그런가. ㅎㅎ자갈치 머리. 오 컬이 살아있어 쿄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현승은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오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현승의 말처럼 1일 1식의 효과인지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현승은 1일 1식을 선언한 지 7일이 되는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적응이 좀 됐는지 배가 덜 고픈 것 같다"며 "몸무게도 2kg나 빠지고, 몸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다"고 알린 바 있다.
이현승의 1일 1식 효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일 1식 요즘 유행인가? 내 주변에서도 1일 1식 하는 사람들 꽤 되는데" "힘들 것 같은데..배고프지 않나요?" "나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난 1일 1식 절대 무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1식은 하루 세 끼가 아닌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산다는 뜻으로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책으로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