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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기상캐스터 [임현진 사진=MBC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가 아침부터 초미니 의상으로 등장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간 임현진 기상캐스터가 입었던 의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아침 뉴스에서 날씨 예보를 한 임현진 기상캐스터는 허벅지 반절 위로 올라가는 밀착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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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기상캐스터 [임현진 사진=MBC 영상 캡처] |
시청자들은 임현진의 의상에 다소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타이트한 의상은 보기에 만망할 뿐더러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앞서 15일 방송분에서도 그녀는 펄이 가미된 검은색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마치 배트맨의 '캣우먼'을 연상케 했다. 특히 그녀가 즐겨 찾는 듯한 몸에 피트되는 초미니 원피스는 임현진의 큰 키와 상반돼 매번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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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기상캐스터 [임현진 사진=MBC 영상 캡처] |
이에 네티즌들은 "단정한게 훨씬~ 이쁜데" "뭐지 이 팔색조같은 매력은.. 섹시한데 지적이기까지 한거야 지금?" "단아한 옷들이 더 어울림.. 솔직히 저런 미니는 좀 아니지 않냐?" "갑자기 관심받고 싶어졌던게지" "여름이면 날씨 탓이라도 할텐데 어쩐다냐" "미니는 아니라고 봄. 아침부터. 뉴스에서. 뭐하는거?" "뭔가 매력있다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진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매일방송 MBN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