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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나운서 결혼 [사진=박지현 아나운서 미니홈피] |
박지현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은 4살 연상 금융맨…"프러포즈는 아직"
[뉴스핌=이슈팀] 주말 'KBS 뉴스9'을
14일 한 매체는 박지현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외국계 금융권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182cm가 넘는 건장한 체격의 훈남스타일로 알려졌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과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1년전 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프러포즈를 못 받았다. 하지만 교제할 때부터 계속 하자고 했었다"며 "결혼을 앞두고 정신도 없고 떨린다"고 말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지난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1라디오 '책 읽는 밤'과 'KBS 뉴스 9' 주말, '세상은 넓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