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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근황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1년 5개월 만에 공개됐다.
eNEWS에 따르면 신정환은 "(복귀에 대해선) 지금은 전혀 모르겠다"며 "방송은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짤막하게 근황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재 분당에서 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 중에는 신정환을 목격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신정환은 방송 활동은 하고 있지 않았지만 편안하게 동네를 오가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으며 지인들과 편안하게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두 마리 검은 애완견을 데리고 나가 산책을 즐겼다.
복장 역시 운동화와 청바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신정환은 eNEWS를 통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등산도 하고 산책도 한다"고 전했다.
앞서 2009년 11월 신정환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다리에 철심을 박는 대형 수술을 받고 지금까지 재활 치료를 받아 왔다.
신정환의 모습은 7일 케이블 채널 tvN eNEWS '결정적 한방'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