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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집행유예 판결에 네티즌 `갑론을박` |
프로포폴 투약 물의 에이미 집행유예…"유전무죄" "판결 정당" 시끌
[뉴스핌=이슈팀] 프로포폴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에이미가 결국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에이미는 1일 오전 강원도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형사2단독 재판장 이삼윤 판사)에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법원은 40시간의 사회봉사와 24시간의 약물치료강의수강을 명령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돈 있는데 죄 있을리 없죠 대한민국에서" "이제 곧 방송에 나오겠네 무전유죄유전무죄" "봉사하며 산다는데 제발 물의나 일으키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지겨운 사람들" "마약사범은 원래 집행유예인가? 처음엔 잡아떼기도 했던데"라는 댓글로 에이미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에이미 판결이 정당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도 있다.
한 네티즌은 "괘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프로포폴 마약류 단속에선 초범인 경우 100% 집행유예입니다. 오히려 저 여자는 연예인이기에 피를 본 경우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이래요. 법이 바보같으니 사람이 미워보이는 법입니다. 사람은 미워하되 흥분해선 일이 해결 안된는다는것을 알아주셨음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앞으로 잘 하면 되죠 뭐" "실수는 한번까지니 열심히 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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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