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9월 내수 1만1181대, 수출 5만4338대 등 총 6만551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수출은 1% 늘었다. 이를 통해 전년 동기 6만5541대 수준을 유지했다. CKD(반조립부품수출)는 총 9만2080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무이자할부(스파크, 크루즈), 중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인지업 플러스 프로그램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하반기 내수 판매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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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