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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엉덩이뽕 [사진=SBS `강심장-다솜의 엉덩이뽕 고백`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다솜이 '엉덩이뽕'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서자 탤런트 강예솔이 '엉뽕' 착용을 고백했다.
25일 심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은 '보고 싶은 얼굴'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김서라, 정흥채, 이지현, 강예솔, 가수 김장훈,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엉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다솜은 "내 연관 검색어에 '엉덩이 뽕'이 있는데 내가 보정속옷을 입어서 뜨 게 아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외 공연 당시 엉덩이 부분에 무선마이크를 찼는데 안무도중 무선 마이크가 빠져버렸고 사람들이 이를 엉덩이 뽕으로 착각해 연관 검색어에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예솔은 "나도 엉덩이 뽕 때문에 놀란 적이 있다. 여자 연예인들은 부족한 부분을 보정 속옷으로 채우기도 하는데 나도 드라마 촬영 당시 엉덩이 뽕을 착용했다”며 “하지만 과한 욕심 때문에 너무 큰 사이즈를 착용해 티가 많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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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엉덩이뽕[사진=Mnet 방송 박은지 `엉덩이뽕` 캡처, SBS 방송 `이수경 엉덩이뽕` 캡처, 강민경 `엉덩이뽕` 트위터 캡처] |
한편, 엉덩이 뽕으로 착용을 고백한 여자 연예인에는 가수 겸 배우 강민경과 2NE1 멤버 산다라박도 있다.
배우 이수경의 경우 2009년 SBS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 출연 당시 엉덩이 뽕 착용 의혹을 받았으며 박은지 전 MBC 기상캐스터 역시 엉덩이 뽕 착용 의혹을 받았으나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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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