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코브라골프가 앰프 포지드 아이언(AMP Forged Iron)을 출시했다.
이번 앰프 포지드 아이언은 푸마골프에서 2010년 코브라 골프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단조(포지드) 아이언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공을 들였다.
이 아이언은 캐비티 백으로 미국에 첫선을 보였을 때도 선수들로부터 뛰어난 관용성으로 극찬을 받은 제품이다. 출시에 앞서 국내의 다수의 프로와 시타회장에서 비거리와 정확도면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코브라 골프의 톰 프리스 R&D 부사장은 “앰프 포지드 아이언은 코브라 골프의 노하우가 농축됐다. 각 아이언 헤드에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낮춰 관성모멘토(MOI)를 극대화해 비효율성을 줄여 방향성과 비거리의 최적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앰프 포지드 아이언은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7개의 아이언과 51도 또는 55도 트러스티 러스티 웨지 1개로 구성돼 있다.
지난 ‘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2’에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서연정(17.대원여고)이 이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었다. 문의 070-7018-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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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