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2라운드가 강풍으로 순연됐다.
경기위원회는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로열 리버풀CC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를 강풍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경기위는 이날 티오프한 16개 조 선수들의 스코어도 모두 무효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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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