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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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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9월 첫째 주 (9.3~9.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9월 3일(월)

금융감독원, 보험금 청구,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상반기 실적과 주가 등락 <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통계청, 2012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활력대책회의 (오전 9시, 수출입은행)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홍석우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예결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한-이스라엘재단 사무총장 임명장 전달식 (오전 11시, 집무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2년 서민금융상담 대행사'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홍보리플렛 배포 (정오)
한국거래소, '알기쉬원 상장심사 및 IPO 절차'에 관한 애니메이션 공개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정기국회 개회식 (오후 2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후 3시, 대회의실)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싱가포르 공동 고위정책자 과정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평가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6차 한-중 조세정책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위원회, ETF 시장의 건전화 등을 위한 종합 정책방향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제9회 ABMF(ASEAN+3 Bond Market Forum) 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10월 이러닝 과정 개설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정책 심포지엄 참석 (8.29~9.3 미국 잭슨홀)

◆ 9월 4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지식경제부, 수출감소세 수출마케팅 확대로 극복한다 (오전 9시30분)
재정부 박재완 장관, 새누리당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기공식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전북 새만금산학융합지구 본격 시동 (오전 11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이코노미스트 컨퍼런스 (오전 11시2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고랭지 배추 재배지 현장방문 (오전 11시30분, 강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및 은행과 공동으로 새희망홀씨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키로 (정오)
금융감독원, 지자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운영현황 및 활성화 추진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2012년도 상반기 이자보상배율 <유가증권시장>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Bellwether 컨퍼런스 연설 (오후 1시10분, 그랜드하얏트호텔)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전북산학융합지구 기공식 (오후 2시, 군산)
지경부 조석 2차관, 국회 신성장산업 포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수출중소기업방문 (오후 2시30분, 인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at 이천 곡물비축기지 (오후 4시30분)
기획재정부, 1차관 고랭지 배추 등 물가 현장방문 (배포시)
기획재정부, 수출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수출입은행의 신용공여 한도 완화 (배포시)
금융위원회, 신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관련 '공정거래법규 과정' 신설 (배포시)

◆ 9월 5일(수)

지경부-기업, 하반기 경제활력 제고 위한 공동 노력 다짐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위대한 再탄생 ‘재제조’ 가 답이다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8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30대그룹 사장단 회의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서울 국제경쟁포럼 개회식 (오전 9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재정부 박재완 장관, 민주통합당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홍석우 장관, 민주통합당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기공식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대한민국섬유교역전 (오전 11시, 코엑스)
지식경제부, 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유공자 시상 (오전 11시)
지경부-AMCHAM 본격적인 투자협력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Preview in Seoul 2012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 출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구촌 환경올림픽이 우표로 나와!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Amcham투자간담회 (오전 11시30분, 하얏트호텔)
금융감독원,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2012년도 상반기 유동비율 <유가증권시장>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생산성대회 (오후 1시50분, 코엑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재정위 (오후 2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한은 박원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11층 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신성장동력성과 보고대회 (오후 2시30분, 세븐벤쳐벨리)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한·우크라이나 경쟁당국 양자협의 (오후 2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기획재정부, 고부가서비스 분야 발전방향 발표 (오후 2시30분)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 (오후 2시30분)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한·터키 경쟁당국 양자협의 (오후 3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서울 국제경쟁포럼 폐회식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항공우주산업발전 심포지움 만찬 (오후 6시20분, JW메리어트호텔)
기획재정부,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방향 (배포시)
금융위원회, (가칭)브레인자산운용 금융투자업 인가 등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신탁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신탁업무 과정' 추가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재한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 (배포시)

◆ 9월 6일(목)

한국은행, 2/4분기 국민소득(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시험인증산업 국제컨퍼런스 (오전 9시20분, 플라자호텔)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부산지역 생산현장 방문 및 중소기업 간담회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 동향 개편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 동향 2012년 9월호 (오전 10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다산아카데미 (오전 11시, 다산실)
지식경제부, 아프리카 수출길 훨씬 편해진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셰일가스 선제적 대응 위한 전략 발표 (오전 11시, 2차관 브리핑)
지식경제부, 국내 인증기관간 업무협력 MOU 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SW산업 발전 위한 산·학·관 합동 T/F 발대식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6월말 은행지주회사의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최근 이상급등 테마주의 주요 특징 및 투자유의 사항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최근 주식·채권 시장동향 등 (오후 2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오후 3시, 과천청사)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대구지역 생산현장 방문 및 중소기업 간담회 (오후 3시)
기획재정부, 제14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지수 등 22개 주가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및 기업지배구조지수 개편 (오후 3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후 3시30분,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숍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8월 펀드시장 월간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8월 채권시장 월간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36호> (배포시)

◆ 9월 7일(금)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중장기전략위원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오전 10시, 대치동)
기획재정부, 제5차 중장기전략위원회 회의 개최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제품안전문화 확산의 주역들 한자리에!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2012년도 대전지역 ETF 전국순회투자자교육 실시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제품안전의날 (오후 2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기획재정부, 제27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차별개선 방안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BIS총재회의 (9.7~9.11, 스위스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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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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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왜 인디애나로 갔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미국 첫 반도체 생산기지로 기존 반도체 클러스터인 애리조나·텍사스가 아닌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을 택한 데는 안정적인 전력·용수와 탄탄한 제조업 인프라, 퍼듀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인재 경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최대 철강 생산지역이자 자동차 생산 2위 지역으로 성장하며 축적한 산업 인프라에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전문인력 양성을 한곳에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인디애나주가 약 2년에 걸친 유치전에서 대규모 인센티브와 인프라 지원을 제시하면서 최종 선택을 이끌어냈다. 28일 SK하이닉스와 미국 정부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주는 SK하이닉스의 미국 생산기지 유치를 위해 약 2년에 걸쳐 공을 들였다. 미국 반도체 산업이 애리조나와 텍사스 등 기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웨스트라피엣 낙점은 이례적인 선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반도체 후발주자 인디애나…2년 유치전 끝 최종 낙점인디애나는 그동안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생산지역으로 꼽히던 곳은 아니다. 미국 반도체 생산시설은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기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인디애나는 반도체 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지만 철강과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지역이다. SK하이닉스도 처음부터 인디애나를 투자지로 낙점한 것은 아니다. 미국 내 첨단 패키징 생산거점 구축 구상이 처음 공개된 것은 2022년 7월이다. 당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 화상 면담을 갖고 미국에 22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150억달러를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첨단 패키징·테스트 시설 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후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여러 지역을 놓고 생산기지 입지를 검토했다. 인디애나는 치열한 유치 경쟁을 거쳐 최종 4개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남았고 약 2년에 걸친 경쟁 끝에 최종 투자지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보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멍 치앙 전 퍼듀대 총장은 당시 유치 경쟁을 '2년에 걸친 토너먼트'에 비유하기도 했다. 여러 지역을 상대로 후보지를 좁혀가는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디애나가 결국 SK하이닉스의 미국 첫 생산기지를 따낸 것이다. ◆ 첫째는 전력·용수…제조업 기반이 반도체 경쟁력으로2년에 걸친 유치전에서 인디애나가 경쟁 지역을 제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반도체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가 있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착공식에서 '왜 인디애나인가'라는 질문에 충분한 전력과 용수를 첫 번째 이유로 제시했다. 대규모 전력과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반도체 생산시설의 특성상 입지 선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갖췄다는 의미다. 이 같은 인프라는 인디애나가 오랜 기간 제조업 중심지로 성장하면서 축적됐다. 인디애나는 미국 최대 철강 생산지역이자 자동차 생산 2위 지역으로, 이번 착공식에서도 미국에서 제조업 일자리가 가장 밀집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후발주자지만 철강과 자동차 등 기존 제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축된 전력·용수와 산업 인프라가 오히려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유치하는 기반으로 작용한 셈이다. 다만 전력과 용수만으로 인디애나의 선택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다른 후보지와 차별화한 결정적인 카드는 웨스트라피엣에 자리 잡은 퍼듀대였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승부 가른 퍼듀대…생산·R&D·인력양성 한곳에전력과 용수가 반도체 공장을 가동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었다면 퍼듀대의 연구·인재 경쟁력과 인디애나주의 적극적인 지원은 다른 후보지와 차별화할 수 있었던 카드였다. 실제 SK하이닉스 공장이 들어서는 곳은 퍼듀대와 인접한 '퍼듀 리서치파크'다. 생산시설과 대학 연구시설을 가까이 두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동시에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입지다. SK하이닉스도 2024년 4월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퍼듀대가 보유한 반도체 분야 전문 연구진과 인재 공급망, 지역의 연구개발(R&D) 생태계를 웨스트라피엣을 선택한 주요 이유로 꼽았다. 퍼듀대는 이번 착공식에서 스스로를 '미국의 반도체 대학(America's semiconductor university)'이라고 표현하며 인재 경쟁력을 강조했다. 퍼듀대 측은 현재 미국에서 학사·석사·박사 엔지니어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퍼듀대 버크나노기술센터 등과 첨단 패키징과 이종집적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퍼듀대와 아이비테크 커뮤니티칼리지와는 교육 프로그램과 학제간 교육과정을 마련해 현지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생산과 R&D, 인력 양성을 한 지역에서 연결하는 구조다. 미치 대니얼스 퍼듀대 총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을 발전시키는 것뿐 아니라 인디애나 경제의 성장과 다변화를 돕는 것도 대학의 역할"이라며 "교수진에게 연구 기회를, 졸업생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오늘날 대학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SK하이닉스의 성공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할 것"이라며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에 구축하는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 조감도 [사진=SK하이닉스] ◆ 2년 유치전 쐐기 박은 지원책…州·대학도 총력전 여기에 인디애나주는 세제 혜택부터 인프라와 인력 양성까지 묶은 대규모 지원책을 제시하며 유치전에 힘을 실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번 착공식에서 충분한 전력과 용수에 이어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인디애나를 선택한 이유로 제시했다. 인디애나주는 최대 5억5470만달러의 세금 환급을 비롯해 최대 8000만달러의 조건부 성과연계 지원, 각각 최대 300만달러의 교육훈련 및 제조준비 지원, 4500만달러 규모의 인프라 개선 지원 등을 제시했다. 퍼듀대와 퍼듀연구재단도 부지 할인 등을 포함해 약 6000만달러 상당을 지원했다. 인디애나가 최종 투자지로 결정된 이후에는 미국 연방정부도 가세했다. 미 상무부는 반도체지원법(CHIPS Act)에 따라 최대 4억5800만달러의 직접 보조금과 최대 5억달러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이크 브라운 인디애나 주지사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업계와 대학, 지방·주·연방정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협력과 리더십이 필요했다"며 "이 모든 요소를 한데 모으는 것이 한 주를 다른 주와 차별화하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SK하이닉스와 퍼듀대는 미국의 기술적 미래를 위한 첫 삽을 뜨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파급효과는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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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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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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