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환노위 간사 합의 사항
[뉴스핌=함지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쌍용차 정리해고와 경비용역업체 컨택터스의 'SJM 노조원 폭력사태' 와 관련한 청문회를 9월 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환노위 간사와 민주통합당 홍영표 환노위 간사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 및 증인채택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법안을 상정하기로 하고 법안심사소위 활동과 기간은 추후 다시 논의키로 합의했다.
다만, 삼성전자 (백혈병) 산재 관련 소위원회 구성 건은 추후 논의하고 MBC 파엄 관련 청문회는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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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