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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파랑풍선은 9월부터 중국 칭다오 항공권을 7만9000원, 2박 3일 에어텔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차이나 항공편으로 인천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하고, 칭다오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칭다오는 중국 산둥반도에 자리잡은 상업 도시로 인천에서 1시간이면 도착한다.
1898년 독일 조계지가 설치되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진출한 바 있어 중국과 독일, 일본식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세계 맥주 10위 안에 꼽히는 칭다오 맥주공장에서 공짜로 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넓은 해수욕장과 골프, 온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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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