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인터넷·SNS도 '안철수의 생각'에 달아올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출마선언 여부·책 내용 놓고 갑론을박…박근혜와 비교도

[뉴스핌=함지현 기자] 야권의 잠재적 대선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출간하자 네티즌과 트위터리안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후보와 연관지어 의견을 낸다거나 출마선언 여부·책의 내용 등을 놓고 각자의 생각들을 포털이나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래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를 제일 싫어하는 나인데.... 안철수의 생각을 '사서' 읽고싶다는 생각까지했다..... 근데 진심이다ㅎㅎㅎ"(mir*****)거나, "안철수 교수의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나도 사려고 한다. 그 이유는??? 진짜 그분의 생각이 궁금해서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ader*****) 등의 글을 남겼다. 입장은 다르지만 직접 구매할 의사를 밝히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띈다.

발매 하루만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서며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단숨에 뛰어넘을거란 예상을 방증하는 반응들이다.

◆ 박근혜와 비교…"수첩보다 책이 낫다"

트위터에선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와 비교하는 글들이 많은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mett*****)은 "안철수는 생각을 쓰고, 박근혜는 수첩을 쓴다. 안철수는 통 큰 양보를 했으나, 박근혜는 양보를 모른다. 안철수는 기부를 하였으나, 박근혜는 장물로 치부하였다. 안철수는 소통을 중시하나, 박근혜는 불통을 전제한다. 안철수는 변화이나, 박근혜는 회귀이다"고 말했다.

'수첩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박 후보를 꼬집으며 비교한 것이다.

이와 관련, 박 전 대표 대선 캠프의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한 언론을 통해 "책 한 권 달랑 들고 나와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해 무례도 이만저만한 무례가 아니다"라고 비판한 데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트위터에 "홍사덕, "책 한권 달랑 들고 나와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은 무례도 이만저만 무례가 아니다." 뭐, 수첩 한 권 달랑 들고 다니며 미리 대통령 행세하는 분도 있는데요 뭐..."라고 비꼬았다.

다른 네티즌(drows******)도 "풉!아빠 사진 한 장 달랑 들고 나와서 대통령 하겠다는 바끄네의 무례에 대해서도 한말씀 해보시구랴~"라고 꼬집는 글을 남겼다.

반면 "홍사덕 전 의원이 안철수 교수가 책 한 권 달랑 들고 나와 대선에 출마 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한말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안철수교수 이건 아니지요"(yong7*******) 라는 등의 목소리도 찾을 수 있다.

◆ 대선출마인가, 아직도 뜸들이기인가

이번 책 출간이 사실상의 대선출마 선언인가를 놓고도 반응은 엇갈렸다. 이 의견들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뜸들이기가 심하다'는 의견과도 상통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인 문재인 의원은 트위터(moonriver365)를 통해 "아침보도를 보니까 안철수 원장의 출간을 두고, 출마를 염두한 것이라 추측하는 것 같은데 기쁜 일입니다.그 분과 경쟁을 해야 되지만,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힘을 합친다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대선 출마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환영했다.

한 트위터리안(mett*****)은 "정치경험이 없고 의원경력이 없어서 안철수는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안철수원장은 상당히 영리하고 정치적인 사람이다. 타이밍에 강한 모습이고 뚝심있게 밀고 가고 있다. 지금의 모습은 답답한 것이 아니라 점점 좁혀가는 것이다"며 뜸들이기 주장을 일축했다.

반면 "안철수가 '광수 생각' 모방한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 내놓고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그럴 건가 자리를 보장해 주면 나오겠다는 건가 생각으로야 무슨 일을 못할까 생각만 하고 눈치만 봐서는 대통령 못한다 행동을 해야지 그래서 철수다"(mas*****) 라며 꼬집는 의견도 있다.

다른 트위터리안(ihy*****)은 "안철수 정치 한다는거여 안한다는 거여 뭔 소리입니까 답을 기다리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 '안철수의 생각'에 지지 VS 비판 '갑론을박'

'안철수의 생각' 책 내용에 관한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트위터에는 "'안철수의 생각',제가 듣고 싶은 생각만 쏙쏙 뽑아서 잘도 했더군요! 꿈*은 이루어진다!!"(@jk****), "정말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입니다. 반드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필독하겠습니다!"(@Quant*******),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다"(coord*******) 등의 지지 의견들이 표출되고 있다.

반면 "막상 풀어젖힌 안철수의 생각은 실망스럽다.그동안 안철수가 끌어모았던 시선에 비하면 그의 생각엔 신선함이 없다.공수처, 금강산관광,재벌개혁에 등에 대한 그의 상상력이 이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보니 그동안의 기대가 물거품이되는기분"(Kepl******)이라거나 "안철수가 제주해군기지는 참극이란다.어리버리한 국가 안보관에 경의를 표하며,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이며,중국과 북한의 위협속에,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당신의 정책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kims******)는 등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 밖에도 "역시 악성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은 '안철수의 생각'이다"(pc7***), "안철수 생각 IT기업 출신 답지 않게 Ebook을 내지 않는건 의외입니다"(kore******), "안철수가 새누리당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안철수와 여권통합후보 누군가 중에 한명을 찍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럴일은 없겠지만..."(free*****) 등의 재미난 의견들도 눈에 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