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TTL 소녀' 임은경이 나이를 알 수없는 '동안미모'를 뽐냈다.
13일 임은경 팬카페에는 임은경의 최근 셀카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임은경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물씬 풍겼다. 1999년 SK 텔레콤 TTL CF 속 모습을 간직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민낯이다", "눈이 쏟아질 것 같아", "만화같이 생겼다", "예전 모습 그대로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소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시실리 2㎞', '인형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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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