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일본의 남자 프로골프 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의 연장방식이 변경됐다.
대회 개막에 앞서 양국 단장은 연장전 방식을 포볼 스트로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결정했다.기존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방식으로 할 경우 선발된 선수 1명에게 너무 큰 부담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1라운드 대진표는 27일 오후 6시30분 환영만찬에서 발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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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하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석호, 이동환, 조민규, 징익제, 김도훈, 최호성, 박상현, 강경남, 홍순상. /kgt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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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