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RISING AGAIN! 2012년 업데이트 콘텐츠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발표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100여명의 이용자들이 함께했다. 스페셜포스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에 걸맞게, 향후 서비스 일정과 신규 모드 2종에 대한 상세 소개, 질의응답, 티저영상 공개 등이 이뤄졌다.
우선 ‘해적모드’는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 대 해병의 결투가 펼쳐지는 신규 모드로, 이번 달 22일에 콘텐츠 중 가장 먼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어서 소개된 콘텐츠는 기존의‘호러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호러배틀모드’로, 소녀를 구출하려는 인간과 언데드 캐릭터(좀비)의 격전이 벌어진다.
이어서 신규 ‘호러배틀모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와 무기카드 탈취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진행됐다.
전하웅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오는 22일 ‘해적모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그 동안 준비한 신규 콘텐츠들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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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