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19대국회 이모저모②의원회관] 사무공간 넓어진 만큼 일도 많이 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제2의원회관 5월 말 완공으로 사무공간 두배 넓어져

지난 4월 총선을 통해 선출된 19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오는 30일 시작된다. 오는 12월 19일 18대 대선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 등 여러 정치 일정이 맞물려 있어 19대 국회는 출범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핌은 국회법 등에 따른 개원 일정과 달라지는 점 등 19대 국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편집자주>

19대 국회부터는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공간이 대폭 확대된다. 제2의원회관 증축 공사가 오는 5월 말 완공예정이기 때문이다. 제2의원회관 공사가 끝나면 기존 의원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도 시작된다.

의원회관은 국회 의사당과 별개로 국회의원들이 개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국회의원 개인 사무실로 활용되는 곳으로 보좌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민원인과 행정부 산하 기관 직원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제2의원회관 신축은 지난 2009년 4월에 시작돼 이달 말 완공된다. 연면적 10만 6732㎡(3만 2286평)에 지하 5층, 지상 10층의 건물이다. 의원사무실은 192개가 들어간다. 한 사무실당 평수는 45평이다.

이에 따라 제2의원회관에 들어가는 국회의원 192명과 보좌진들은 기존 회관의 약 두배(45평)에 달하는 사무실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기존 의원회관 의원 사무실은 25평 규모였다.

제2의원회관이 증축된 배경은 기존 사무실에 최대 9명의 보좌직원들이 한 의원실에 근무하면서 사무공간이 비좁아졌기 때문이다. 1989년에 건립된 현 의원회관은 당시 의원을 포함 5명의 보좌진을 기준으로 건립됐다.

국정감사 때나 예산 심의 시기에 수많은 행정부처 직원과 민원인들이 사무실 밖 복도에서 보좌진들을 만나는 풍경이 연출된 이유이기도 하다. 필요 이상의 정치불신이 만연돼 있어 의원들의 사무실 확장이 비판을 받는 측면도 있지만, 사무실 공간 확장의 필요성은 예전부터 제기됐던 게 사실이다.

제2의원회관

◆ 기존 의원회관 비좁은 사무실은 일단 초선의원들 몫?

신축공사가 끝나면 현 의원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도 시작된다. 일단 300명의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192명의 의원이 새로운 제2의원회관으로 가게 되고 나머지 108명은 기존 회관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동시에 108명이 쓰게 되는 현 의원회관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실을 두 곳씩 한 곳으로 확대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리모델링 공사가 끝날 때마다 기존 의원들은 넓어진 사무실로 이동하는 식이다.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예정돼 있다.

때문에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비좁은 기존 사무실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이와 새로운 제2의원회관에서 시작하는 이로 나눠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의원회관의 방 배정이 의원의 선수(選數)와 연령을 고려해왔음을 감안하면 기존 회관의 비좁은 의원실은 일단 초선 의원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신축 의원회관 공사비로는 약 2000억원이 소요됐다고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말했다. 신축 공사를 총괄하고 있는 국회 사무처 의정관 시설과 정길준 서기관은 소요 공사비 공개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