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중국 베이징 소재 교육 환경이 낙후된 홍싱 초등학교에 새롭게 PC 전산실을 마련해주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학교에 베이징, 텐진, 칭다오, 정저우 등 중국지역 19개 지점의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 70대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기부했다.
박인채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홍싱 초등학교 학생들이 새롭게 마련된 PC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더욱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10월 베이징시 홍싼 초등학교, 2009년 6월 우한시 창쉔링제중신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한 바 있으며, 2010년 시안 패교향왕촌 초등학교에는 ‘대한항공 꿈의 도서실’을 설치하는 등 중국 어린이들에게 교육 후원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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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채 대한항공 중국지역 본부장(가운데)이 이날 새롭게 마련된 전산실에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컴퓨터를 사용해보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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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