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매주 4회, 약 6주간 24개 대학 마케팅
[뉴스핌=배군득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소니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움직이는 체험관 ‘소니 유나이티드’ 캠퍼스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니 유나이티드 캠퍼스 투어 프로모션은 PC나 스마트기기에서 제품 이미지를 확인하고 정보를 검색하는데 익숙한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최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월 말까지 매주 4회, 총 6주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4개 대학에 움직이는 체험관 ‘소니 유나이티드’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특히 대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은 신학기 선물로 꼽히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은 가벼운 무게와 압도적 성능으로 이동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했다.
투톤 컬러의 산뜻한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스타일리시한 키 스킨, 그리고 무선 마우스가 기본 제공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뿐만 아니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역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해 최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최신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PlayStation Vita(PS Vita)’를 선보인다.
또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 시리즈를 비롯해 DSLT 카메라와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등 일부 제품들은 캠퍼스 내에서 직접 촬영해 보고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대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간단한 제품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정해진 시간 내에 캠퍼스 안에서 자유롭게 카메라를 사용해 볼 수 있어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는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소니 휴대용 충전기 CP-ELS도 마련돼 현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특장점을 체험을 통해 직접으로 알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태의 이동형 체험관을 기획했다”며 “실제 제품을 보고, 만지고, 느껴봄으로써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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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