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실제와 같이 항행중인 선박에서 소말리아 해적을 대비한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이 실시된다.
12일 국토해양부는 이날 14시경 거제 인근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소말리아 해적대응 해상훈련을 실시한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10진 청해부대의 아덴만 파견(4월말)에 앞서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우리 선원․선박의 해적피랍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피랍시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국토해양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작전사령부 등 관계기관과 해운선사(STX팬오션, SK해운) 등이 참여했으며, 4400톤급 구축함인 왕건함을 비롯, 대잠헬기 1기, 소형보트 3척 등이 투입됐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그 동안의 해적대응 경험을 훈련 시나리오에 적극 반영하고 해적피랍 취약선박(LNG 선박)을 대상으로 운항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상의 해적공격을 받은 선박에서 해적피습 비상신호를 발신하고, 국토해양부와 청해부대에 신고한 후 선박내 선원대피처(Citadel)로 피신하는 비상대응 훈련으로 부터 시작됐다.
이어 국토부(해양항만종합상황실)에서 선박의 해적피습 상황을 청해부대 등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청해부대 특수요원이 대잠헬기와 소형보트를 이용해 선박에 침투 후 해적을 진압하고 선원대피처에 대피한 선원을 구출하면서 이번 훈련이 마무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적공격으로부터 우리 선원․선박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선박․선사의 자구책 강화 및 ‘소말리아 해적위험해역 통항지침’의 철저한 이행 등 해운선사의 적극적인 해적피해 예방대책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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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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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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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