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前 삼성전자 협력사 엔텍, 신라호텔 객실 농성 풀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신라호텔 14층  객실에서 농성을 벌였던 주식회사 엔텍 채권단이 닷새만에 자진 해산하고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엔텍 채권단 10명은 오전 9시 30분 무렵 자진 철수 한 후 서울 중부경찰서로 연행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로서 삼성전자 전 협력사의 신라호텔 점거 농성은 5일만에 일단락되게 됐다.

삼성전자의 협력업체 지원산업사와 주식회사 엔텍측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14층 객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측은 과거 부정행위로 이들 회사와 거래를 정지했고 지난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상태다. <사진=김학선 기자>

호텔 투숙비용 204만원은 미리 결제됐으며 호텔신라 측은 지난 3일 채권단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다.

여성 1명과 남성 9명으로 구성된 이들 10명은 전원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60대 이상의 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채권단의 자진 해산으로 이번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다.

채권단 측에서는 삼성전자 측의 해결 약속을 주장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해결 약속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대화 의지를 표명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채권단은 성명서를 통해 "궁핍함에 몰렸다는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물의를 일으키게 돼 죄송하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관계자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측 상생협력센터 임원이  중소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채권단도 이를 믿고 해산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반면, 삼성성전자 관계자는 "불행한 사태를 피해서 다행"이라며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결 약속에 대해서는 "채권단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상식적으로 엔텍의 채권단은 삼성의 채권단이 아니기때문에 어떠한 해결 약속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엔텍 채권단 관련 사람들이 신라호텔 14층 객실을 점거하고'삼성 경영진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진정성이 있는가'라는 내용의 A4용지 크기의 유인물을 뿌리며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2004년 합의서 내용을 공개하며 강경한 대응책을 유지했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으며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철저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