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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건설, 인천 최초 '계약금 원금보장제'

기사입력 : 2012년02월21일 19:0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송협 기자] 중견건설사 유호건설(회장 유재하)이 분양 중인 '유호N-시티' 아파트 (832가구)가 인천지역 최초로 '계약금 원금 보장제'를 내세워 공급,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아파트 478가구, 오피스텔 354실 등 총 832가구로 구성됐으며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101㎡(舊 33~40평형)위주로 공급되고 있다.

유호N-시티 아파트가 공급되는 인천 논현지구는 한화건설이 공급한 '논현 에코메트로'를 비롯해 대우건설 '논현 푸르지오', 인천도시공사가 공급한 '논현 웰카운티' 등 대규모 배후단지가 형성돼 최상의 입지여건을 보이고 있다.
또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을 도보 3분이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최근 개통된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40분이면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할 만큼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

아울러 영종도 국제공항, 송도신도시가 해안도로를 통해 연결됐고 대형마트, 문화편의시설, 학원가 등 교육 및 생활편의 인프라 역시 고루 갖춰져 있다.

논현지구 내 중개업소 관계자는 "그동안 침체됐던 송도신도시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가라앉았던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논현지구 역시 전세값 상승세를 타면서 신규 분양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도동 K공인 관계자는 "송도신도시, 논현지구는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환경에 따라 프리미엄이 보장될 수 있다"며"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 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해 개교하면서 '인천의 8학군으로 통할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 바다조망 가능한 유호N-시티, 해운대 안부러워

최근 바다 조망권을 앞세운 부산해운대 신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지방분양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유호N-시티는 이같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호건설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조망과 더불어 해양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환경이 보장된다"며"특히 지역난방 시스템을 통해 관리비가 주변 아파트 보다 30%이상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유호N-시티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900만원대로 주변시세 대비 150만~200만원 정도 저렴해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는 호기가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유호건설은 인천지역 최초로 '계약금 원금보장제'를 통해 입주시점까지 가격이 하락하거나 계약자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입주를 포기할 경우 조건없이 계약금 전액을 환불해주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유호N-시티 아파트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며 중도금은 입주시까지 전액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소래대교 인근에 개관 중이다. 문의:032-42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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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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