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설 연휴가 끝나면서 분양시장이 재개되는 분위기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30일은 한신공영이 충남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1층~지상29층 11개동, 전용면적 67∼120㎡ 총 955가구 중 31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M8블록은 정부종합청사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 내에 유치원,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제천천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내달 3일은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 할 예정이다. 지하1층~지상10층 2개동, 전용면적 24㎡ 총 22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코엑스, 종합운동장, 아시아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서희건설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5층~지상20층 1개동, 전용면적 19~47㎡ 총 630실로 구성된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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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동산써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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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