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반떼를 널리 알리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글로벌NO.1 아반떼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해외공장 견학 이벤트 ▲아반떼 기네스 이벤트 ▲홈페이지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 ▲겨울 시승 이벤트 ▲KTX 울산역, 부산역 홍보관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공장 견학 이벤트에서는 오는 3월까지 아반떼를 구입한 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4박6일의 일정으로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네스 이벤트를 통해서는 아반떼 최고(最古) 차량 보유고객, 최장거리(最長) 운행 차량 보유고객, 최고령(最高齡) 운전자를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2월 2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아반떼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총 2012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다음달까지 전국 26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성애 제거기, 스프레이 체인 등 겨울철 차량관리 용품세트를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의 북미 올해의 차 2회 수상’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높아진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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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