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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조직개편, 초점은 '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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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영기 기자] 기획재정부는 최근 정책가치에서 균형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향후 후생정책에 더 많은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후생정책의 비중이 더 높아지며, 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소통의 기회도 더 많이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재정부에 따르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부처내 조직개편의 방향은 기존의 '이용'에 치중한 것에서 나아가 향후에는 '후생'에 더 무게를 둠으로서 정책가치의 균형을 잡는 것이다.

생산의 발달을 통해 민생의 풍요를 지향하는 실학사상인 '이용후생'에서 따온 표현으로, 오늘날 시각에서 보면 이용은 경제 성장이고 후생은 사회 복지와 같은 맥락이다.

'이용'이라는 가치에서 보면, 과거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라는 바탕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경제개발5개년 계획'이 일종의 큰 그림 '비전'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경제가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후생'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이에따른 새로운 미래의 지향점 설정과 이를 뒷바침하는 큰 그림이 제시되어야 할 시점에 온 것으로 평가된다.

30년만기 국고채 발행에 대한 재정부 내의 반응을 보며 알 수 있다. 즉 30년만기 국채발행은 우리경제가 그만큼 예측가능한 범주에 들어왔다는 유사이래 최대사건으로 해석할 수 있고,  최소한 향후 40~50년간에 대한 지향점과 이에 대한 재정 전망 등도 함께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파이(Pie)를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후생측면에서 미래 지향점에 대한 좌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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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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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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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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