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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아차, 총 68명 임원 승진

기사입력 : 2011년12월27일 16:0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 145명, 기아차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기아차 승진자 명단

[기아자동차 - 68명]

▲ 전무 → 부사장 (2명)
소남영 (蘇南永) 신명기 (辛明基)

▲ 상무 → 전무 (5명)
강병욱 (姜炳旭) 김  견 (金  堅) 김근식 (金根植) 김창식 (金昌植) 최  인 (崔  仁)

▲ 이사 → 상무 (10명)
김동일 (金東一) 김창석 (金昌石) 김훈호 (金薰鎬) 서춘관 (徐春寬) 손장원 (孫章源)
유종현 (柳鍾炫) 이봉규 (李鳳奎) 이승철 (李承哲) 이형택 (李亨澤) 임채영 (林采英)

▲ 이사대우 → 이사 (19명)
김민건 (金民健) 김용성 (金容聲) 박형문 (朴炯文) 변동문 (卞東文) 상창규 (尙昌圭)
소순구 (蘇淳究) 손양호 (孫洋鎬) 송교만 (宋敎晩) 신문영 (辛文榮) 오세정 (吳世貞)
유영종 (劉永鐘) 이동철 (李東哲) 이순원 (李珣源) 이영규 (李鍈圭) 이종근 (李鍾根)
이창근 (李昌根) 이화원 (李華源) 조용원 (趙龍元) 한상태 (韓相泰)

▲ 부장 → 이사대우 (31명)
고동완 (高東完) 김남규 (金南奎) 김병욱 (金昞旭) 김선길 (金善吉) 김영근 (金永根)
김영섭 (金英燮) 김주석 (金周碩) 김춘성 (金春成) 김형곤 (金炯坤) 박봉근 (朴鳳根)
서보원 (徐輔元) 성인용 (成仁鏞) 송지면 (宋智勉) 신현일 (申鉉逸) 양창열 (梁昌烈)
우영찬 (禹瑛瓚) 유정식 (兪晶植) 윤석주 (尹錫柱) 윤승규 (尹勝奎) 이각영 (李珏永)
이영철 (李瑛哲) 이지홍 (李枝烘) 이헌우 (李憲雨) 정성원 (鄭盛元) 정창호 (鄭暢鎬)
조성진 (趙誠鎭) 조인제 (趙仁濟) 진재구 (陳在九) 한용구 (韓用九) 홍계철 (洪桂喆)
홍  융 (洪  隆)

▲ 책임연구원 → 이사대우 (1명)
김홍엽 (金弘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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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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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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