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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팬택 박병엽 부회장 거취의 두가지 해석

기사입력 : 2011년12월07일 16:27

최종수정 : 2011년12월08일 07:02

내년 3월 복귀설? 이준우 부사장 체제 유력

[뉴스핌=배군득 기자] 일부 채권단의 비협약채권 상환 거부를 둘러싸고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에 어려움을 겪던 팬택이 산업은행과 '워크아웃'졸업이라는 극적 타결을 보면서 박병엽 부회장의 ‘퇴진’ 여부가 다시 급 관심사로  떠올랐다.

박 부회장이 퇴진을 선언한지 불과 24시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채권단이 발빠르게 워아웃 졸업 의사를 내비치자 그가 정말 경영에서 아주 물러날 것인지 주위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일 팬택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 부회장의 퇴진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직접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12월 중 퇴진을 번복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팬택 안팎의 시각이다.

올해 말 경영진 퇴진 의를 밝힌 팬택 박병엽 부회장(왼쪽)과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를 개발한 이준우 기술전략본부 부사장.

그러나 퇴진한다하더라도   팬택경영 정상화  중심인물인 박 부회장의  복귀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는 이슈라고 업계에서는 본다. 은행권등 채권단들도 팬택의 정상궤도 순항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팬택 기업흐름에서 박 부회장을 제외하고는 기업 자체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록 그의 영향력이 구석구석에 펼쳐져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박 부회장이 일단은 물러나고  물밑 조율을 거쳐 내년 3월이전 복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공언했지만 아직까지 팬택에서 박 부회장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볼 때 퇴진 의사는 채권단과의 재무적 현안을 다투면서 정치한 계산끝에 내놓은 카드라는 해석도 일부 나온다.

그럼에도 박 부회장이 직접 쉬고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이달 중 퇴진 번복은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조심스런 반응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3월 이전에 박 부회장의 현업  복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주주총회와 스톡옵션 만기 등이 맞물려 있어 새로운 경영자를 물색하기 전 일선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팬택은 최고경영책임자가 부재시 한달간 운영되는 비상경영제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박 부회장의 잠행이 장기화된다면 ‘포스트 박병엽’에 대한 논의도 잰걸음을 보일 전망이다.

현재 팬택 조직은 마케팅본부, 중앙연구소, 기술전략본부, 생산조달본부, 품질본부, 관리본부 등 6개 산하조직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이준우 부사장이 이끄는 기술전략본부와, 임성재 전무 체제의 마케팅본부, 문지욱 중앙연구소장이 대외적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박 부회장이 이달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 이들 6개 조직본부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 내부에서 CEO를 선임하게되면 6개 조직 중 가장 서열이 높은 이준우 부사장이 유력하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거둔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와 LTE폰에 탑재된 ‘모션인식’도 이 부사장의 작품이다. 이미 2013년까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7~8위에 오르겠다는 장기적 계획과 스카이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도 이 부사장의 비중이 상당하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LG전자를 제치고 판매량 2위에 오르는 견인차 역할을 할 정도로 내부에서 영향력이 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 부사장은 팬택 내부에서 실제 살림살이를 도맡아 하는 역할”이라며 “박 부회장과 오랜 기간 벤처 신화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로 예정된 팬택의 워크아웃 졸업이 사실상 정상화 되면서 박 부회장이 3월에 받을 987억원 규모의 스톡옵션과 우선매수청구권 행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부회장이 퇴진을 번복하면 팬택 전체 발행주식의 10%인 1억6400만주 스톡옵션 효력은 유효하다. 그러나 지난 6일 박 부회장이 강하게 퇴진 의사를 밝힌 만큼 약속대로 스톡옵션을 포기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박 부회장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기업을 이끌어갈 여력이 없다”며 “스톡옵션을 받으려면 내년 3월 말까지 근무해야하는데 이건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박 부회장이 스톡옵션을 포기하는 대신 팬택 워크아웃 졸업 후 기업인수 컨소시엄을 구성, 대주주로 등극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직접 경영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이 팬택의 대주주로 등극하면 오히려 새로운 시각에서 회사를 리빌딩(re-building)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평소 행동에 책임감을 강조하는 박 부회장 성격상 이달 중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며 “스톡옵션과 주주총회가 맞물리는 3월 전 복귀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팬택 고위 관계자는 “박 부회장이 직접 퇴진 의사를 밝힌 만큼 이달 중 복귀 가능성은 낮다”며 “다만 우선매수청구권을 여전히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복귀 시점이 빨라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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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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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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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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