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커피와 클래식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 4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오는 1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4회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 및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임동혁,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최현수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1부는 지휘자 이경구의 지휘 아래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으로 이뤄지며, 2부에는 소프라노 김영미와 바리톤 최현수 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악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10월 21일까지 블로그 주소를 보내면 우수 후기 100명을 선정하여 동서식품 커피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행사 중의 하나로 이외에도 동서식품장학회, 동서커피문학상, 맥심 사랑의 향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등의 다양한 사회문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동서식품이 한국 최초의 커피 공장을 준공한 인천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은 여러분들을 모시고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문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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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