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카페베네는 커피전문점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는 일명 코피스족 위한 편의시설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날로 증가하는 코피스족들의 이용 욕구를 반영해 각 매장에 무료 무선랜 체제를 정비했다.
또한 노트북 사용 인구 증가를 반영해 붙박이 의자마다 전원 콘센트를 마련하고 사무실 상권과 대학가 매장을 중심으로 무상 노트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상 노트북 대여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은 이용매장에서 즉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맥(Mac) PC를 이용할 수 있는 PC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실무자들 근무시간이 유연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특히 야간시간 근무자들에게 용이한 '카페베네 24시간 운영 매장'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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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