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호)는 국민은행 등 6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401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열세 번째 발행이다.
이번 MBS는 1년에서 3년 만기의 선순위 3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3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73%, 2년물 3.89%, 3년물 3.91%로 결정됐다.
한편, HF공사는 현재까지 79회에 걸쳐 총 35조 2106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