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아이폰5가 AT&T와 버라이즌에 이어 스프린트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23일(현지사각)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10월 중순에 아이폰5를 출시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스프린트도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아이폰5가 스프린트에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 6월부터 돌았다. 9to5mac 등 주요 외신을 통해 스프린트와 버라이즌 고위 임원이 테스트 단말기를 휴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한편, 스프린트는 5200만 명의 가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3위 이동통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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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