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주간경기지수는 41주 저점으로 떨어지며 35주만에 처음으로 하락반전했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경기순환연구소(ECRI)는 12일로 종료된 지난 주간의 경기선행지수는 직전주의 하향 수정치인 127.6에서 123.9로 내려서며 2010년 10월 29일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지수의 연율 증가율은 직전주의 1.5%(1.7%에서 하향조정)에서 마이너스 0.1%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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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