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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창업주, 고(故) 이병철 정주영의 '바람'

기사입력 : 2011년07월21일 17:25

최종수정 : 2011년07월21일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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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초순께 한국증권업계의 선구자격인 송촌( 松村)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명예회장)가 유명을 달리하셨다. 항상 눈빛이 소년처럼 청아하고 단정했던 모습, 그의 검소한 생활이 떠올라 당시 조용히 빈소를 찾아 예(禮)를 갖춘 적이 있다. 기업가로서, 사회복지가로서 활동했던, 생전 양 명예회장의 모습이 빔 프로젝션 영상으로 조문객들을 맞았다. 많은 이들이 조용히 영상을 보면서 그를 기렸다.

 근래 재계의 ‘창업주 회고’ 바람이 은근히 불자 이런저런 단상이 떠오른다.  대기업중심으로 선대 회장 추모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나아가 본받을 일 일수 있다.   공경사상은 자랑이고 장점이다.   이른바 ‘뿌리 의식’은 많을 걸 안고 있다.  ‘결속과 연대’, ‘사랑과 믿음’, ‘정통과 적통’, ‘우리안의 너’등 시선에 따라 갖가지 개념치로 주변을 찰흙덩어리로 뭉치게 한다.   선대와 창업주를 모시는 것, 법인이나 개인에게 있어 혈통의 의무로 유의미하다.   

그 의무속에 바람도 있을 게다. 뿌리속 바람이라는 측면에서 적통(嫡統)도 있고, 현실의 힘속에서 적장(嫡長)을 이어간다는 바람에서 정통(正統)도 한 깃발일 게다. 선대 창업주들 유지속에 적통성과 정통성은 담겨있지만 몇몇외에 누가 그 성징을 이어가는지 알겠나.

‘창업주 모시기’ 바람에 다시 돌아와 보자.

지난 20일 재계의 부도옹으로 별칭됐던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행사가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고 정주영 회장이 제일 마음을 나눴던 실제(實第)였다. 혈육 후계자인 둘째 아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 명예 회장님의 뜻을 기리고(중략)전 직원이 각오을 새롭게 해야 한다”며 선친(창업주)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영 KCC명예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등이 참석했다.

범 현대가의 ‘창업주 모시기’ 비즈니스적(?) 효심은 이미 익숙하다.   지난해 현대건설 인수전 국면에서 현대그룹의 “ 현대건설, 현대그룹이 지키겠습니다” “ 아버지의 모든 것이었습니다”등의 광고는 고(故) 아산(峨山)정주영 명예회장과의 ‘가교(架橋)감성’을 통한 대중소통이다. 
고 정몽헌 회장이 다리의 축이었다. 결과는 다음의 이야기이지만.

현대기아차그룹이나 현대중공업그룹도 추모행사, 그룹 이지미 광고를 통해 창업주와의 스킨십을 강조한다. 추모 기념식이나 학술제, 사진전 또 ‘청년이 청년에게 묻는다’등의 일련의 광고 흐름속에 ‘아산’을 앞세운다.

범 삼성가(家)도 마찬가지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해 고 호암(澔巖)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었다. 이 회장의 ‘선친 모시기’는 극진감과 엄숙함이 배여있다는 게 행사를 지켜본 이들의 중론이다. 대구 ‘삼성상회’자리에 기념관을 세우고 글로벌적인 호암상 수상등 정통성 구축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며칠전 적통성의 혈통 우선권자일수 있는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은 ‘할아버지 이병철 창업주’를 조명하는 ‘디지털 헤리티지관’을  그룹 본관에 개관하면서 재계의 눈길을 확 잡았다.   게다가 일련의 행사가 이재현 회장의 특명에 따른 ‘호암 모시기’였다고 하니 호사가들 입은 이런저런 입방아를 떨 만 하다. 적통성과 정통성의 충돌이라는 쑥덕공론도 귀에 들어온다.   아무튼 공경사상은 자랑이고 장점이다. 후대 경영진들이 선대, 창업주를 모시는 게 어떤 배경에서 시작됐는 지, 복잡한 재벌가의 속내를 짐작하기는 힘들다.

그러면서도 재벌 2세, 3세, 더 나아가 4세로 불리는 후대 경영진들이 창업주들과 어떤 소통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가 세상에서는 한편 궁금해 한다.   자질론 때문이다.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후계자 양성론을 보면 더욱 한국 재계에서 후대 경영진과 창업주와의 세습소통이 어떤 가치관의 분모에서 손을 맞대는 지 알고 싶기도 하다.  세계적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후계자 기준으로 독립적 사고방식, 위기 인식 및 돌파 능력, 감정적으로 안정적이며 인간과 주변 상황에 대한 통찰력등을 들었다.  인도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은 정치인에게 뇌물주기를 거부하는 청렴성을 후계자의 ‘제1’ 척도로 제시했다. 

5대째 경영권을 세습중인 스웨덴 재벌가문인 발렌베리 그룹은 “ 부모도움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유학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복무할 것”이 후계자 선정기준이다.

호암재단이 내놓은 ‘담담여수(淡淡如水)’에 따르면 고 이병철 회장은 “삼성을 올바르게 보존시키는 일이 삼성을 지금까지 키워온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판단, 후계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그 후계자가 삼남 이건희 회장이다.

얼마전 외신에서는 애플 이사진이 절대 창업주인 스티븐 잡스의 퇴진을 ‘애플을 위해’고민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잡스는 부인했지만 전문성을 갖춘 오너 창업주도 일신상의 이유로 결재라인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개연성에서 솔깃했다.

지난 6월 방한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포스트 손정의’를 위해 향후 10년간 CEO후보자를 사내외에서 300명을 뽑아 일정기준하에 훈련을 시켜 위치시키겠다는 후계 프로그램을 밝혀 ‘역시’라는 감탄사를 이끌었다.

우리네 대기업들 후계자 선정 기준과 육성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일부  전문성을 갖춘 혈육 경영인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 재벌 3세, 4세 경영인들이 어떻게 지금 자리에 있게 됐는 지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계산빠른  주식이전말고는.

그런데  ‘혈육경영’이라고 말해도 아래 조건이라면 “좋다”라고 냉큼 말한다면 낭만일까.

대한민국 최대 부(富)토대를 형성했던 호암의 오래전 말이다.

“ 우리 가족이 생활하고도 남는 재산은 문화재단에 출연하여 육영, 문화, 복지등 사회공익에 기여하도록 하자. 사회 일반의 복지가 없이는 우리 가족의 행복도 기할 수 없다”(淡淡如水 159쪽)

지난해 말 정부는 ‘한국경제 60년사’를 발간했다. 한국형 기업가 정신의 상징으로 호암과 아산, 아산과 호암을 극찬했다. 구인회(LG그룹 창업주), 김성곤(쌍용그룹 창업주), 조중훈(한진그룹 창업주), 최종현(SK그룹 창업주), 조홍제(효성그룹 창업주)등도 경제개발 초기의 선도 기업가로 일컬었다.  이들 창업주들 공통분모중 하나는 ‘기업보국’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걸, 창업주의 ‘기업보국’정신을 후대 경영인들이 ‘21세기 상생정신’으로 손 잡아주길 혹 창업주들은 바랄 지 모른다.    ‘재벌 일가’라는 수식어가 명예로운 호칭이었으면 할 것이다.              /  증권부장   명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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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명재곤 기자 (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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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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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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