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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첼시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6월 1일 오픈 4주년을 맞아 약 2주간을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점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경품 이벤트, 추가 할인 이벤트 그리고 주말 공연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경품 행사는 DKNY, 미쏘니, 비비안웨스트우드, 아디다스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해 당일 5만원 이상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방, 선글라스, 타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뿐 아니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제휴사도 참가해 미란다 호텔, 오크밸리 등 호텔·콘도 숙박권 및 여행 상품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이벤트로는 ‘브랜드위크’ 특별전이 준비돼 알마니 익스체인지, 모스키노, 로얄 알버트, 로얄 코펜하겐, 토즈 등 26개 브랜드에서 최고 80%까지 다양한 추가 할인 행사 및 선물 증정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방문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행사 기간 중 매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퓨전 국악 팀 ‘별’, 4인조 전자현악그룹 ‘일렉티아’ 및 밸리댄스, 팝페라, 등으로 더욱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첼시는 4주년 행사 기간동안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4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겨주는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 여행스케치 콘서트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 최경희 대리는 “올해로 오픈 4주년을 맞이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성장 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6월 1일 오픈한 신세계첼시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에 처음으로 교외형 아울렛을 소개하고,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쇼핑 카테고리를 선보인 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해왔다.
특히 2008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으며, 2011년 2월에는 미국 인기 블로그 미디어인 ‘허핑턴 포스트’에 의해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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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