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4/07/20110407000077_0.jpg)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일본 대지진 재난 복구를 위한 기부금으로 190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2주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모금활동으로 한국노바티스는 총 1905만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소중한 기금이 큰 재난을 당한 일본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